제2회, AK Lee 재단 장학금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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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K Lee 재단 장학금 수여식

 

AK Lee 장학재단이 일리노이 주에 거주하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동체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학생, 음악인의 꿈을 키워가는 학생, 장애를 극복하고 열대상으로 9명의 학생에게 1인당 천달러씩, 9천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재단은 지난 10일 윌링에 소재한 한인문화회관에서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는데요.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음악부문에 adam lee, 외 백송이, 최지수, 김샤론, 나인영, 이영모, 오정현, 박채림, 성전 학생 8명은 모두 커뮤니티 리더십 부문의 수상자로 결정돼 장학금이 수여됐습니다.

 

이성배 이사장은 지병으로 투병생활을 하다 하늘나라로 간 첫째 딸을 생각하며 시작하게 된 장학금 사업의 결실을 올해 두 번째 맞게 돼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비록 몸이 불편하고나 가정 형편이 어려워도 용기를 잃지 않고 꿈을 쫒아 열심히 학업과 사회 봉사에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을 돕는 일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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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식 이사는 성적 증명서, 에세이, 추천서 등을 토대로 공정하게 심사해 장학생들을 선발했다. 올해는 작년보다 1명 더 늘어 모두 9명에게 천 달러씩 총 9천 달러가 지급됐는데요. 챌린저, 뮤지션, 커뮤니티 리더 3개의 부문에서 지급될 예정이었으나, 뮤지션 부문에 1명과 챌린저 부문의 지원자가 없어 대신, 커뮤니티 봉사 리더십 장학생을 8명으로 늘려 선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손식 이사 

 

이성배 이사장은 AK Lee 장학재단 설립 배경과 관련해 본인이 장애인의 아버지였으며, 끝내 자녀를 뇌종양으로 먼저 떠나보내야 했던 아픔을 언급하며 딸을 기리는 마음으로 장학재단을 세우게 됐다고 설명합니다.

손식 이사 

손식 이사는 선발된 장학생들이 장학금을 발판으로 큰 꿈을 가지고 한인 커뮤니티에 정치인이나 공무원 등 높은 직종에서 종사하길 기대한다, “장학생들이 꼭 한인 권익신장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 이성배 이사장은 장학금 액수와 선발횟수를 앞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성배 이사장

 

장학생 중 오정현양의 어머니 현순주 씨를 만나봤습니다. “미국에 있는 한인 커뮤니티가, 이 아이들을 통해  더 단결되고 커뮤니티의 의견을 큰 목소리로 대변할 수 있는 그런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합니다.

현순주 씨 (오정현 양 어머니)

윌리엄 프렙 하이스쿨의 오정현 양. 내년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는 시니어입니다. 캐미스트리 전공에 관심을 두고, 약학 공부를 준비 중이라며, 작년 오빠가 같은 장학금을 받은 것을 계기로 부모님의 권유로 신청하게 됐다고 말합니다. 그 동안 사회 봉사 활동에 힘쓴 결과로 커뮤니티 리더십 부문의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도 AK Lee 장학재단의 이성배 이사장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장학금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오정현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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