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링턴 고등학교 총기 소지 학생 발견...‘폐쇄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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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링턴 220학군이 16() 오전 학부모에게 보낸 이메일 일부] 

 

배링턴 고등학교 총기 소지 학생 발견...‘폐쇄 소동

배링턴 220학군 경찰 협조로 현장 조사 진행

학군 측 학부모들에게 이메일 통해 일시 폐쇄 공지...오후 수업 정상 재개

 

오늘(16, ) 오전 한인학생들도 다수 재학 중인 배링턴 고등학교에 총기를 소지한 학생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한때 폐쇄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배링턴 220학군 측은 이날 학부모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학생들이 등교하기 전 한 무리의 학생들이 학교 관리들에게 교내 화장실에서 한 학생이 총을 들고 있다는 신고를 해 경찰과 협력, 즉각적인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배링턴 경찰서장 데이비드 돈(David Dorn)은 "한 학생(16)이 옷 밑에 펠릿 총을 숨기고 있는 것을 발견해 그 즉시 체포했다"고 말했다. 

 

신고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가 조사가 진행된 가운데 경찰은 오전 820분경 학교 건물을 폐쇄하고 학생과 교직원 및 모든 사람들을 대피시킨 후 아무런 위협이 없음을 확인한 후 학교를 재개방했다. 이날 오후 해당 학교 수업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지역 내 학교를 겨냥한 총격 위협과 더불어 폭탄 테러 위협이 기승을 부리고 가운데 지난 8일 골드코스트 지역 라틴 스쿨 오브 시카고’(Latin School of Chicago)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위협과 유사한 사건이 어제 오전 네이퍼빌 시에서도 벌어졌다.

 

이날 오전 930분경 세인트 피터 앤 폴 카톨릭 스쿨에 걸려온 폭탄 위협 전화에 모든 학생과 교직원들은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등 일대 혼란이 야기됐다.

 

이후 건물 수색 결과 경찰은 어떤 폭발물도 발견하지 못했으며, 대피한 학생들도 건물로 복귀해 수업을 계속했다. 허위협박 전화를 한 용의자는 아직 체포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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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링턴 고등학교 웹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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