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한인회, 시카고 단체장 회의 개최

Kradio1330 0 72

c5a44a3d57f7bc975a24db16cfef4a96_1659735768_8739.jpg
 

시카고 한인회, 시카고 단체장 회의 개최

한인회 정관 수정 이사회 의결 내용 공고

재외동포재단의 일부 지원으로 마련된 건물에 대한 재산권 처분 결정시 관할공관의 사전 동의를 받아야 한다

 

“1차 단체장 모임을 가진 후 당시 초대받지 못했던 단체장님들께서 서운하다 연락하신 분들이 많았다. 사실 우리가 가진 자료에 충실히 열심히 연락을 취했는데도 빠진 분들이 적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누락되는 분들 없도록 꼼꼼히 모셨는데 각양각색의 단체에서 오늘 방문해주셔서 본인들의 향후 계획된 활동들에 대해 소개해 주시고, 한인회와의 협력 공조 방안에 대해 논의해 주셨다. 너무 감사한 일이다” – 최은주 한인회장  

 

시카고 한인회(회장 최은주) 4() 오후 여러 한인 기관 단체장들을 초청해 회의를 갖고 한인회 진행 사업 및 60주년 행사 등 하반기 행사 계획을 공유, 향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개인적으로 펜데믹 발생 바로 직전 사무총장이 돼 여러 단체장 분들에게 인사드릴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 이렇게 함께할 수 있어 좋았다. 아울러 서로 어떤 일을 하는지 공유할 수 있어 너무나 유익한 시간이었다” – 김지혜 여성핫라인(KAN-WIN) 사무총장

 

이렇게 많은 한인 단체장분들과 함께한 건 처음이다. 과학자협회에서 앞으로 여러 행사 계획들을 세우고 있는데, 오늘 방문하신 단체들 소개를 듣고 보니 앞으로 여러 방안에서 협력할 수 있는 방안들이 떠올랐다. 조언을 구해볼 생각이다” – 정승원 재미한인과학자협회 회장

 

한인회에서 이런 자리를 마련한 것은 우리 한인사회를 위해서 참으로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 김영숙 시카고 한인서로돕기센터 사무총장

 

오늘 와 보니 정말 많은 한인분들이 각계각처에서 굉장히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2년간 펜데믹으로 많은 활동들이 멈췄는데 오늘 이런 모임을 계기로 다시 한 번 활발하게 서로 교류하고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 한지은 시카고 한국학교협의회 회장

 

오후 6 30분부터 글렌뷰에 소재한 한인회 임시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일리노이 한인세탁협회를 비롯, 시카고 한인간호사협회, 재외한인간호사회, 시카고 한인문화회관, 시카고 한인여성회, 일리노이 한인부동산인협회, 한울종합복지관, 하나센터, 여성핫라인, 재미한인과학자협회, 시카고 한인서로돕기센터, 문인회, 시카고한인교역자회, 시카고 한국학교협의회, 금실문화회, 시카고 상공회의소, 미용재료상협회, 이북도민연합회, 재향군인회, 시카고 산악회 등 25개 기관 및 단체에서 40여 명이 참여해 각 단체의 활동 사항 및 하반기 계획 등을 상호 공유했다.

 

매해 8월 둘째 주 수요일 시카고 다운타운 리글리빌딩 앞에서 세계 위안부 기림일을 맞아 랠리를 하고 일본 대사관까지 행진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여성핫라인에서는 여성 인권 보장을 위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다시는 있어서는 안될 일, 꼭 기억해야 하는 날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 김지혜 여성핫라인 사무총장

 

과학자협회에서는 가을에 학생들을 위한 그림그리기 대회와 글짓기 대회를 개최할 예정인데 한인 단체 중 미술 활동을 중심으로 하는 단체도 있고, 글을 쓰는 분들의 단체도 있어서 아마도 향후 그분들에게 자문을 구할 기회도 있을 거 같다정승원 재미한인과학자협회 회장

 

특히 서로돕기센터의 입장에서는 오늘 이 자리가 동포사회에 8 26일 진행할 기금 모금 행사에 대한 홍보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 김영숙 한인서로돕기센터 사무총장

 

미중서부한국학교협의회도 2년 만에 처음으로 대면 정기총회를 8 20일 마운트 프로스펙트에 소재한 공립도서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회원 34개교 교장선생님들이 참여하게 되는데 하이브리드로 진행된다. 한국학교협회도 이 행사를 계기로 그 동안 웅크렸던 기지개를 키려고 한다한지은 미중서부한국학교협의회 회장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77주년 8.15 광복절 기념식과 시카고 한인 임시 총회 개최 건 등이 논의됐다.

 

현재 한인회에서는 한인회관 새 건물 매입과 관련한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관련 정관 개정도 함께 추진되고 있다. 이는 재외동포재단이 새 한인회관 건물 매각 시 재단의 사전 동의 조항을 정관에 포함할 것을 요구한 데 따른 것으로, 광복절 기념식 행사 당일 첫 순서로 열릴 임시총회에서 정관 수정 의결이 이뤄질 예정이다.

 

앞서 재외동포재단은 4월 한인회관 신사옥 구입비로 27만 달러를 지원키로 승인한 바 있지만 지원금 수령을 위한 조건으로 재단 측에서 요구한 정관개정을 위해서 한인회는 한인 회비를 납부한 150명 이상의 회원이 참석한 임시총회를 열어 관련 투표를 진행해 승인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 최은주 한인회장

 

이사회 의결 내용은 제 9장 부칙 제4(건물, 한인회관) 항목의 추가 사항이다. “재외동포재단의 일부 지원으로 마련된 건물에 대한 재산권 처분 결정시 관할공관의 사전 동의를 받아야 한다에 대한 의결 절차를 밟아야 하는 상황.

 

임시총회를 겸한 8.15 광복절 기념식은 오는 15() 오후 7시 윌링에 소재한 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다. 임시 총회는 기념식 시작 전인 6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참석 대상자는 한인회비(연간 20달러)를 납부한 시카고를 포함한 일리노이 거주 한인이다.

 

또한 이날 참석한 단체장들은 각 단체 소개와 더불어 행사 계획을 안내한 후 5개로 나뉜 회의실에 모여 한인회에서 제시한 '한인회에 바라는 점' '한인사회 활성화를 위한 모색방안' '소녀상' 등 어젠다를 놓고 토론을 통해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도 했다.

 

최은주 회장은 한인단체들이 협력해 함께 공조해 보다 하나가 되는 한인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모색해나갈 것이라며 한인회는 앞으로도 상황이 허락하는 한 이 같은 자리를 자주 마련해 한인 동포들의 목소리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카고 한인회는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오는 9 24() 기념 특별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Run for Love(5K run/1M walk) 달리기 행사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동포 단체 홍보 및 만남의 장(Booth), 60주년 기념식을 겸한 특별 축하 공연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한인회는 오는 10월 한국 인천에서 열릴 세계 한인회장대회에 참석하며, 11월 제4차 차세대 만남의 장 차세대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12월에는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 돕기 행사를 진행하며, 12 7 4/4분기 정기 이사회를 가질 계획이다.


c5a44a3d57f7bc975a24db16cfef4a96_1659736025_4422.jpg
c5a44a3d57f7bc975a24db16cfef4a96_1659736064_2956.jpg
c5a44a3d57f7bc975a24db16cfef4a96_1659736069_572.jpg
c5a44a3d57f7bc975a24db16cfef4a96_1659736080_5432.jpg
c5a44a3d57f7bc975a24db16cfef4a96_1659736089_6358.jpg
c5a44a3d57f7bc975a24db16cfef4a96_1659736099_7751.JPG
c5a44a3d57f7bc975a24db16cfef4a96_1659736103_7113.jpg
c5a44a3d57f7bc975a24db16cfef4a96_1659736110_7476.jpg
c5a44a3d57f7bc975a24db16cfef4a96_1659736116_8785.jpg
c5a44a3d57f7bc975a24db16cfef4a96_1659736123_2661.JPG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