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테리아 집단 발병 10개주 확산, 22명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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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N9]


리스테리아 집단 발병 10개주 확산

일리노이에서 1명이 감염으로 사망...22명 입원, 감염자 대부분 플로리다 주 여행

 

미국 내 10개 주에서 집단 발생한 리스테리아 발병의 원인이 플로리다에 기반을 둔 아이스크림 제조사와 관련된 것으로 밝혀졌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최근 리스테리아의 집단 발생으로 1명이 사망하고 22명이 입원했다이는 플로리다에서만 판매되는 아이스크림인 빅 올라프 클리머리’(Big Olaf Creamery)가 원인일 수 있다. CDC가 추적 조사한 17명 중 14명은 증상이 나타나기 전 해당 아이스크림을 섭취했다고 보고했다.

 

리스테리아는 식중독 중 가장 위험한 형태 중 하나로 발열, 근육통, 구토 및 설사 등의 증상이 특징이다. 항생제로 치료 가능하지만 임신부와 신생아, 노인, 면역체계가 손상된 사람들에게 특히 위험하다.

 

CDC에 따르면 4() 기준 총 10개 주(플로리다, 콜로라도, 조지아, 일리노이, 캔사스, 매사추세츠, 미네소타, 뉴저지, 뉴욕, 펜실베니아)에서 24명이 감염됐으며, 대부분이 플로리다에 거주하거나 플로리다로 여행한 사람들이었다. 이 중 22명이 입원했고 일리노이주에서 1명이 사망, 임산부 1명이 유산했다.

 

리스테리아 증상은 일반적으로 오염된 식품을 섭취한 후 1~4주 후 나타나지만 당일에 바로 증상이 시작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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