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빌리지 8세 여아 총격 사망사건 용의자 두 명 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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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7 chicago] 


리틀 빌리지 8세 여아 총격 사망사건 용의자 두 명 구금

 

26() 오전 경찰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발생한 리틀 빌리지 8세 여아 총격 사망 용의자 두 명이 구금됐다.

 

지난 토요일 오후 26번가와 플라스키 로드 근처에서 엄마와 길을 걷다 날아온 총탄에 머리를 맞고 숨진 멜리사 오르테가(Melissa Ortega)는 자파타 아카데미 3학년에 재학 중이었으며, 아메리칸 드림 실현을 위해 지난 해 8월 어머니를 따라 시카고로 이민, 5개월 만에 비극적인 죽음을 당한 것.

 

오르테가는 총격 직후 스트로거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응급처치를 받았으나 2시간도 채 되지 않아 사망 선고를 받았다.

 

아이의 장례식은 이날(26, ) 오후 사우스웨스트 사이드의 한 장례식장에서 열렸다. 시카고 이민 불과 5개월 만에 총격 사망한 오르테가는 멕시코 고향 땅에 묻힐 예정이다.

 

경찰은 용의자가 라이벌 갱단의 조직원인 26세 남성을 목표로 총을 난사하다 의도치 않게 오르테가를 쐈다면서 총격 대상 남성도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탄피 13개와 발사된 총알 1, 파편 2개가 수거됐고, 이날 검거 조사 중인 용의자 2명 중 한 명은 미성년자로, 정확한 신원은 물론 혐의적용 여부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아직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앞서 데이비드 브라운 경찰총장은 이번 총격 사건과 관련, 범인 검거에 결정적 단서를 제공하는 주민에게 현상금 1만 달러를, 유죄 판결 시 최대 15천 달러 현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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