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서도 첫 오미크론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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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7 chicago]


일리노이서도 첫 오미크론 확진

시카고 거주 백신 접종 완료자...시카고 방문자와 접족

 

시카고 보건당국은 7() 일리노이 주에서 오미크론 변종 확진 첫 사례가 시카고 지역에서 발생했다고 확인 발표했다. 이로써 일리노이 주는 오미크론 확진 최소 1건 이상이 보고된 21개 주 중 한 곳이 됐다.

 

보건 당국은 이번 사례가 백신 부스터샷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에게서 발견됐으며, 가벼운 증상으로 입원은 필요치 않으며,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오미크론 변이에 양성 반응을 보인 타주 방문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됐으며 현재는 자가 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 대학의 지역 혁신 공중보건연구소의 스테판 그린 교수는 우리는 현재 미 전역서 급속도로 확산 중인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대비를 해왔고, 결국 일리노이에서도 첫 사례가 보고됐다이제는 일종의 대기 게임일 뿐이라고 말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에 대한 이름 등 자세한 정보는 밝히지 않았다.

 

지역 내 오미크론 첫 사례에 대해 시카고 보건국장 엘리슨 아와디 박사는 오미크론 변이 출현으로 모두가 긴장하는 분위기지만, 시카고에서 보고되는 코로나19 사례의 99.9%는 여전히 델타 변종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미크론이 델타를 능가하는 우세한 변종이라면 시카고에 있는 보건 의료 관계자들이 가장 먼저 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일리노이 주 40개 카운티의 폐수 분석은 바이러스가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에 대한 맥락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JB 프리츠커 주지사는 현재 주 병원을 가득 채우고 있는 델타 변이 감염이 하루빨리 수그러들기를 희망 한다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들이 되도록 병원에 가지 않고 집에서 치료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그는 단일 클론 항체 주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그 중 하나라고 부연했다.

 

또한 그는 오미크론을 포함해 모든 변종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 증상을 보일 때는 즉시 검사를 받고, 최대한 부스터샷까지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지사에 따르면 현재 시카고 시청 건물 11층에도 예방 접종 팝업 사이트가 마련돼 운영 중이다. 모든 직원 및 주민들이 보다 손쉽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접종을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추수감사절 이후 CVS나 월그린스에서는 가정용 테스트 키트 판매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개에 23달러 정도지만 바이든 행정부는 모든 사람에게 무료로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최근 밝힌 바 있다.

 

한편 7() 주 전체에 보고된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768, 사망자는 78명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 211102명의 사망자를 보고한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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