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자동차 여행객 지난 해 대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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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7 chicago]


추수감사절 자동차 여행객 지난 해 대비 급증

바이든 대통령 추수감사절 전 유가 안정 위해 비축유 5천만 배럴 풀 것 지시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 추수감사절 연휴를 보내기 위해 자동차로 여행길에 나서면서 도심 교통체증 현상이 이번 주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금년 여행객 가운데 자동차편을 이용하는 사람 수가 지난 해보다 급격히 증가해 약 48백만 명 이상에 이를 것으로 파악됐다. 치솟는 유가에도 사람들은 항공(420만 명) 기차(100만 명)보다 도로를 교통수단으로 이용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난 것.

 

전날 바이든 대통령이 유가 안정을 위해 비축유 5천만 배럴을 풀 것을 지시, 글로벌 에너지 시장뿐 아니라 추수감사절과 겨울 휴가 여행을 앞두고 인플레이션과 물가 상승에 대처하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전한다고 했다. 하지만 실제 미국인들이 유가 안정을 체감하기에는 앞으로 몇 주 더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AAA에 따르면 현재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약 3달러 40센트로 1년 전 가격보다 50% 이상 오른 상태다. 바이든 행정부는 5천만 배럴 중 3200만 배럴은 앞으로 몇 달 동안 방출한 뒤, 몇 년 후 다시 비축유로 채운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의회는 1800만 배럴에 대해 판매를 승인했다.

 

이날 기준 시카고 지역 일반 휘발유 평균가는 갤런 당 3달러 57센트로, 지난 해 추수감사절 주간 평균 가격인 갤런당 2달러 17센트보다 1달러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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