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도 18세 미만 낙태 부모 동의법 폐지안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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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7 chicago] 

 

하원도 18세 미만 낙태 부모 동의법 폐지안 승인

 

10대 낙태 시 부모 동의법 폐지안이 상원에 이어 어제(27, ) 일리노이 하원에서도 승인됨에 따라 법안 통과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소위 부모 동의법 폐지안 최종 통과를 위해서는 JB 프리츠커 주지사의 서명만 남겨 두게 됐다.

 

주 하원은 상원이 부모 동의법 폐지안을 통과시킨 지 불과 며칠 만에 18세 미만 미성년자들이 보호자 동의가 있어야 낙태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한 법안 폐지안을 6251로 통과시켰다. 하지만, 찬성표가 전체 의원 수의 3/571표에 이르지 못해 법안이 최종 통과되더라도 202261일까지 법은 효력을 발휘할 수 없게 됐다.

 

상원에 이어 하원에서도 낙태 부모 동의법 폐지안이 통과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Planned Parenthood Illinois 측은 성명을 발표하고 폐지안 통과를 적극 반겼다. 단체는 전국적으로 낙태권이 심각한 공격을 받고 있는 시기에 특히 중요한 조치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그들은 청소년 건강 및 안전법을 통과시킴으로써 일리노이 주는 젊은이들이 자신의 건강 관리 결정에 신뢰하는 사람들을 참여시키고 유해한 가정 상황과 불필요한 사법적 상호 작용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게 됐다모든 일리노이 주민은 연령에 관계없이 그들의 몸에 책임감을 갖고 스스로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완전한 법적 자율권을 갖게 됐다고 평했다.

 

반면 일리노이 카톨릭 총회는 이번 결정에 대해 크게 실망감을 표하고 많은 가족과 어린 소녀들, 그리고 태어나지 않은 많은 아이들에게 비극적인 일이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우리는 모든 생명이 임신에서 자연사에 이르기까지 소중히 여겨질 수 있는 날을 위해 기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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