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무료 직업훈련 프로그램 ‘카페 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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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난 해 2월 노스브룩 힐튼에서 열린 프로그램 공개 기자회견서]


장애인 무료 직업훈련 프로그램 카페 보카

한인로터리클럽 20()부터 12주 일정으로 운영 시작

 

시카고 한인 로터리클럽(RCCKN)이 장애인들을 위한 무료 직업 훈련 프로그램 나눔터인 카페 보카’(Cafe Voca)를 지난 20()부터 본격 가동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Café Voca(Vocational training for people with intellectual and developmental disabilities)는 국제로터리(Rotary Intenational)의 글로벌 프로젝트 일환으로 운영되는 미국 내 한인과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 시카고한인로터리클럽의 첫 번째 글로벌 프로젝트다. 장애 유형별 맞춤 교육을 통해 장애인들이 직업인으로서 당당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을 담고 있다.

 

특별히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의 영주모란로터리클럽이 협력, 시카고밀알선교단 등이 후원해 한인로타리클럽과 직업교육 협약을 맺은 노스 서버반 YMCA(NSYMCA)에서 위탁교육으로 운영되며, 수료자들은 후원업체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고 직업도 지원받게 된다.

 

현재 후원업체로는 선셋 푸드(SunSet Foods), 퍼스트 미드웨스트 은행(First Midwest Bank)과 한인 기업인 RM 매뉴팩처링(RM manufacturing co.)이 참여하고 있으며 그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한인로타리클럽 측은 기대하고 있다.

 

애초 이 같은 계획을 지난 해 초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한인로타리클럽은 예기치 않은 코로나19 펜데믹 여파로 운영 시점을 미루다 올해 첫 프로그램을 개시하게 됐다. 어제(20, )부터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217()까지 12주 일정으로 진행된다. 오프닝 행사는 106() 오전 11시 노스 서버반(NCYMCA)에서 열릴 예정이다.

 

존 킴(John Kim.김종호) 한인로타리클럽 커뮤니티 서비스 의장은 이 프로그램은 장애인들이 전문가로부터 일정 기간 트레이닝을 받아 직장을 구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라며 이들을 채용할 회사 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은 한해 약 6만여 달러로, 해를 거듭할 수록 이 액수 또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비용은 한국 영주모란클럽이 상당 부분을 지원했고, 국제 로타리클럽이 매칭 펀드를 조성하는 식으로 마련됐으며, 일리노이 디스트릭과 한인로타리클럽도 일부 힘을 보탰다. 앞으로도 지원을 약속받아 매년 행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김 의장의 기대다.

 

*문의: 847-877-4202(밀알선교단 남성우 목사), 847-312-5949(한인로타리클럽 최선주 목사), 847-272-7250(노스서버반 YMCA 엘렌 미차닉(Ellen Mirchan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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