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체험’ 다양한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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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체험다양한 이벤트 실시

문화회관, 한인 차세대, 타인종, 입양인들을 위한 한국 문화 체험 이벤트 개최

 

한국의 민족 고유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카고 한인문화회관(회장 김윤태)이 지난 18() 한인 차세대와 타인종, 입양인들을 대상으로 한 한가위 기념 특별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윌링에 소재한 한인문화회관에서 진행된 행사는 주정부의 코로나19 지침에 따라 '이벤트 브라이트'(Eventbrite)를 통해 사전 등록한 80여 명과 당일 현장 접수한 40여 명을 합쳐 총 120여 명이 함께 안전수칙을 지키며 진행됐다.

 

행사 참가 인원을 100명으로 제한뒀지만 '이벤트 브라이트'(Eventbrite)를 통한 등록 마감 후에도 많은 전화 문의를 받았고, 오늘 현장 접수하신 분들까지 약 140여 분이 참여해주셨다. 약 등록 95%의 출석률로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한 이번 행사를 위해 시카고 컬추럴 어라이언스에서 1,500달러의 그랜트를 제공해주고 홍보에도 많이 신경을 써줬다. 그랜트 외 여러 유용한 정보를 시카고 컬추럴 어라이언스로부터 제공받고 있는데 문화회관도 맴버로 등록돼 있다. 한국 고유의 전통 문화를 계승하는 데 자신들도 이바지하겠다는 뜻을 보여준 것 같아 감사하고, 나아가 이번 추석 행사가 주류 사회에 한국의 전통 문화를 알리는 디딤돌이 된 것 같아 더욱 더 뿌듯하고 의미있게 생각된다" - 김윤태 회장

 

듀페이지 칼리지 학생들도 많이 참여해줬고, 참석자의 거의 70%가 모두 외국 분들이었다. 한국 문화를 가르치기 위해 아이들과 함께 참석해주신 어머님들의 마음이 너무 귀하고 아름답고, 한국에서 아이를 입양하신 외국 분들도 자녀에게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많이 자리해주셨다. 준비하는 과정이 힘들었어도 행사 후 많은 분들이 한국문화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끼고, 알차게 잘 준비해줘 재미있게 즐기고 많은 것을 배웠다는 참여자들의 인사에 큰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 - 최기화 사무총장

 

차례 지내기 시연을 시작으로 2시간 여 동안 모든 참가자들은 차례 지내는 올바른 방법 등 추석 명절에 대해 알아보고 한가위 전통 음식인 송편을 직접 만들어보는 등 한국 고유 전통 명절을 직접 체험했다. 아울러 부산정 공원에서는 길놀이와 윷놀이, 강강술래 등 한국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오늘 한국의 전통 놀이인 연날리기를 해봤다. 너무 훌륭하고 멋진 연을 만들었는데 우리 문화에도 이런 놀이 도구가 있음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에도 한국 친구들을 통해 한국 전통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지만, 오늘 이렇게 직접 체험해보니 너무 흥미진진한 시간이었다. 특히 송편 만들기는 최고의 재미였다” – 좌쉬아 유블리에 퍼듀대학 재학생

 

코로나19 펜데믹 여파로 올해는 현장 진행이 쉽지 않았지만 송편 만들기도 계획대로 여러 자원봉사자 분들의 도움으로 원활히 진행할 수 있었다. 특별히 송편 반죽은 문화회관 풍물단에서 준비해주셨다. 단 지난 행사와 달랐던 점은 실내 점심이 가능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신 직접 만든 송편을 집에서 쪄 드실 수 있도록 싸드렸고 대신 미리 준비된 송편과 김치전, 녹두전 등 한국 전통 음식들을 담은 구디백을 모든 참석자들에게 나눠드렸다. 또한 연과 탈 만들기는 시카고 한국 교육원에서 재료 등을 후원해주셨고, 만들기 수업은 문화회관의 엄마 화실에서 협조해주셨다. 또한 총 11명의 학생들도 행사 진행 요원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해줬다” – 김정연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김윤태 회장은행사 때마다 많은 분들이 열성적으로 성원해주셔서 너무 감사 드리고, 아울러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수 십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많은 수고를 해 주셔서 추석잔치를 잘 마칠 수 있었다모든 분들이 즐겁게 참여해주신 것 같아 큰 보람을 느낀다고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문화회관과 파트너 십을 체결한 버팔로 그로브(Bufalo Grove) 소재 로프 박물관(Raupp Museum, 901 Dunham Ln., Buffalo Grove)에서는 문화회관과 공동 기획해 마련한 추수 명절을 주제로 한 전시회가 한창 진행 중이다.

 

김정연 프로그램 코디네이터는 문화회관 박물관과 자매 결연돼 있는 버팔로 그로브 소재 러프 뮤지엄에서는 지난 주부터 미국 땡스기빙과 각기 다른 추석의 풍습과 음식에 대한 소개를 주제로 한 ‘Let’s eat’ 전시도 진행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한국의 추석과 미국의 추수감사절 음식을 중심으로 간접 경험해볼 수 있는 흥미롭고 재미있는 전시를 진행 중이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시면 좋은 교육이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김정연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한편 시카고 한인문화회관은 오는 10월 연례 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를 준비 중이다.

 

김윤태 회장은 코로나19로 한 동안 침체돼 있던 한인동포 사회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이벤트를 계획 중이라며 펀드레이징의 일환으로 내달 22일(토) 골프대회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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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쉬아 유블리에 퍼듀대학 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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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 그로브(Bufalo Grove) 소재 로프 박물관(Raupp Museum, 901 Dunham Ln., Buffalo Gr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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