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대형 산불 연기 시카고 도착...대기질 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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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7 chicago]


서부 대형 산불 연기 시카고 도착...대기질 경보 발령

대기질 저하, 외출 삼가야

 

서부 오리건 주와 캐나다 남서부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한 연기가 일리노이 주까지 영향을 미쳐 26() 시 메트로 지역에 대기 질 경보가 발령됐다.

 

국립기상청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건강한 사람은 물론 천식 등 만성 호흡기질환이나 심장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야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시카고 지역의 대기질 지수(AQI)는 이미 100을 넘어선 상태로 일반적으로 이 지수가 100을 넘으면 대기오염이 건강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간주하고 있다대기 질이 이처럼 급격히 악화한 것은 서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계속 번지면서 엄청난 연기를 발산, 오존 수치와 미세먼지 농도가 동반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6일 서부 오리건주 남부에서 시작된 산불은 현재도 무서운 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전미전국합동화재센터에 따르면 서부에서는 13개 주에서 모두 80건의 대형 산불이 발생, 시간 당 거의 1100 에이커를 태우면서 막대한 재산 피해를 내고 있다.

 

브라이언 우르바제프스키(Brian Urbaszewski) 호흡건강협회 환경 프로그램 국장은 "대기질 지수, AQI100에 달한다는 것은 건강 적신호를 알리는 기준이라며 대기 중의 오존/스모그나 그을음 같은 미립자 물질의 오염을 초래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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