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미술관 한국어 음성안내 서비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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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미술관 한국어 음성안내 서비스 구축 

 

주시카고총영사관(총영사 김영석)은 한국 정부의 재외국민 서비스 강화를 위한 해외 주요 미술관 및 박물관 한국어 음성 안내 확대정책에 따라 미국 3대 미술관 중 하나로 손꼽히는 시카고 미술관(The Art Institute of Chicago)과 협업해, 미술관 내 주요 전시 작품에 대한한국어 음성안내 서비스스마트폰 앱 언어 설정 시 한글 선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한국어 음성안내 서비스는 문재인 대통령의 재외국민 서비스 강화 차원의 해외 주요 미술관 및 박물관에 한국어 음성안내 확대지시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부의 지원을 통해 지난 2019년도부터 본격 추진돼 왔다. 그간 코로나19로 인한 미술관 일시 폐쇄 등 사업 추진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으나, 시카고 미술관 측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지난 11 25일 마무리돼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들과 미술관 스마트폰 앱 사용자들에게 선보이게 됐다.

 

시카고 미술관 한국어 음성안내는 미술관 스마트폰 앱(Art Institute of Chicago App) 내 오디오 가이드 투어 항목 및 작품 검색을 통해 찾아볼 수 있으며, 16개의 주요 전시물이 한국어로 안내되고 있다.

 

이중 15개의 작품은 에센셜 투어(The Essentials Tour)라는 제목으로 조르주 쇠라(Georges Seurat)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등 시카고 미술관의 가장 대표적인 작품 뒤에 숨은 이야기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나머지 1개는 한국 작품으로 고려청자매 병’(Vase(Maebyoung) with Couds, Flying Cranes, and Chidren amid Bamboo)을 한국어로 소개하고 있다.

 

김영석 총영사는시카고 미술관은 미국 3대 박물관 중 하나이며, 미 중서부 지역 재외동포는 물론 시카고를 찾는 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꼭 한번은 찾는 필수 코스이다. 코로나19로 당분간 시카고 미술관을 직접 방문하기가 어려워져 아쉽지만, 앞으로 미술관을 찾는 많은 분들이 주요 전시 작품 설명을 한국어로 들으며 보다 편안한 관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카고 미술관 홈페이지에 따르면 연간 미술관 방문객 수는 150만 명에 이르며, 미 중서부 지역 재외동포 수는 외교부 2019년 재외동포 현황 기준 32.5만 명이다.

 

주시카고총영사관은 앞으로도 시카고 미술관과의 협력을 통해 원활한 한국어 음성안내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해 나갈 예정이며, 재외국민과 재외동포들이 해외 방문 또는 체류 중에 느끼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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