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쿡 카운티 전역, 16일(월)부터 30일간 자택격리 권고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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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쿡 카운티 전역, 16()부터 30일간 자택격리 권고 발효

IL 신규 확진 1630, 사망 72명 보고 [11 15일 코로나19 업데이트]

 

15() 주 보건당국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1631, 추가 사망자 72명을 보고해 펜데믹 이래 주 전체에 누적된 감염 사례가 총 573,616, 사망자는 모두 1742명으로 늘었다. 또한 지난 24시간 동안 주 전역에서 실시된 검사 수는 84,831개로 누계 907841건으로 증가했다. 일단위 확진율은 12.5%,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의 7일 평균 확진율은 14.8%로 확인됐다.

 

코로나19 환자 수는 토요일 밤 기준 총5474명으로 닷새 연속 5천명을 돌파했으며, 이 중 중환자 실에 145, 인공호흡기에 의존한 환자 490명으로 분류됐다. 중환자실 환자 수도 연 이틀 천 명이 넘는 수치를 기록한 가운데 특히 윌과 켄커키 카운티 당국에서는 이날 현재 수용 가능한 ICU 병상이 19개에 불과하다고 전하기도 했다.

 

Advocate Aurora Health의 로버트 시트로베그(Robert Citronberg)박사는 펜데믹 이래 본 적 없는 사상 최대확진 사례가 연일 보고되고 있다“5개의 테스트 중 1개꼴로 양성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입원을 필요로 하는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병상 부족은 물론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 인력 부족을 호소하고 병원 등 관계 시설이 늘고 있다대규모 환자 발생에 제대로 대응할 수 있는 진료체계 구축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JB 프리츠커 주지사도 주 전역에서 상황이 개선되지 않으면 또 다른 엄격한 폐쇄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재차 경고하고, 주가 이미 위기 수준에 도달했음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또한 그는 아직도 많은 세입자들이 대거 퇴거 조치될 위험에 처해 있다, 30일 퇴거 유예 기간 연장을 강력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16() 오전 6시부터 시카고 시를 포함한 쿡 카운티 전역에 자발적인 자택대피령이 발효된 가운데 향후 30일간 비필수 목적의 여행 금지, 재택근무 권고 등 출퇴근이나, 식료품 구입, 병원 방문 등을 제외한 불필요한 외출이나 이동 자제가 권고됐다. 모임 최대 인원도 10명으로 축소 조정됐다. 불가피한 외출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및 손 씻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한편 지난 일요일 최대 풍속 70마일에 달하는 강풍이 시카고 일원에 불어 닥치면서 알링턴 하이츠와 워키간, 사우스 홀랜드 및 오로라의 위치한 코로나19 테스트 사이트가 폐쇄됐던 가운데 16() 오전부터 다시 개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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