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 발레의 ‘호두까지 인형’, ‘ART ON THE MART’ 디지털 조명쇼 올해 첫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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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트리뷴] 

 

제프리 발레의 호두까지 인형’, ‘ART ON THE MART’ 디지털 조명쇼 올해 첫 작품

1230일까지 하루 2차례

 

시카고 도심 강변에서 펼쳐지는 세계 최대 디지털 쇼, '아트 온 더 마트'(Art on the Mart)가 올해 첫 작품으로 '조프리 발레단'(Joffrey Ballet) '호두까기 인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조프리 발레단'의 예술 감독 애슐리 휘터(Ashley Wheater)올해는 코로나19 펜데믹 여파로 다운타운 루프 지역의 여러 역사적인 극장들이 폐쇄되고 시내 많은 유명 소매점들과 문화시설 등이 폭동과 약탈 등 소요사태로 영업을 중단해 도심 분위기가 침체돼 있으나, ‘아트 온 더 마트를 통해 호두까기 인형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아무쪼록 이번 공연이 조금이나마 도심 가의 활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카고 시는 지난 2018년부터 도심 강변 상업지구 중심부에 서 있는 세계 최대 상업용 건물인 머천다이즈마트(Merchandise Mart) 남쪽 외벽 전면 1만㎡(평방미터)를 디지털 캔버스로 단장하고 야간 관광객의 발걸음을 끌어 모으기 시작했다. 지난 해에는 무려 3만여 명의 인파가 모여 들어 성황을 이룬 바 있다.

 

지난 12() 시작된 2020 ‘아트 온 더 마트는 오는 12 30일까지 오후 7시와 7 30분 하루 두 차례 상영된다. 올해 케스팅된 모든 작품은 페이스북 생방송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1930년 건립된 머천다이즈마트는 총 면적이 40만㎡에 달하는 25층짜리 건물로, 미국에서 국방부 청사 펜타곤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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