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2020 도시 지출 계획 중 정리해고 계획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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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트리뷴]

 

시카고, 2020 도시 지출 계획 중 정리해고 계획 철회

노동조합 측과 근로자 해고 남용 방지, 관련 지원금 확대 합의

 

코로나19 관련 12억 달러 적자에 직면한 시카고 시가 지난 달 발표한 도시 지출 계획 중 350명 정리 해고 안에 대한 철회 계획을 밝혔다. 시의회는 2021년 예산안과 관련해 오늘 오전 10시 청문회를 개최하고, 다음 주까지는 최종 예산승인을 얻어낸다는 계획이다.

 

로리 라이트풋 시장은 지난 달 시 비용 절감을 위한 2020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수백 명의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고 밝혀 노동 조합의 격렬한 반발에 부딪혀 왔다.

 

이에 로리 라이트풋 시장은 지난 14() 성명을 발표하고 시카고 노동조합(회장 Bob Reiter)과 여러 차례협의 끝에 도시 근로자 해고 남용을 방지하고, 2021년 예산에서 관련 지원금을 늘리는 데 합의했다시카고 근로자들은 건강보험을 유지하는 동시에 펜데믹이라는 전례 없는 시기에 직장으로부터 부당하거나 돌발적인 해고로부터 보호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시 당국은 노조와의 합의 조건을 명확히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대마초 판매로 인한 판매세 수입이 정리해고 및 일자리 감축을 통한 비용 절감 분을 충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리 라이트풋 시장은 지난 달 내년 예산안에 대한 의회 심의 후 94백만 달러의 재산세 인상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25만 달러에 해당하는 주택의 경우 연간 56달러 세수 증액과 휘발유 값을 갤런 당 5센트에서 8센트로 인상, 1천 개의 일자리 감축과 최대 2억 달러 비용 절감을 위해 향후 350명 정리 해고와 무급 휴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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