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전역 50개 조기 투표소 14일 일제히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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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N9] 

 

시카고 전역 50개 조기 투표소 14일 일제히 개장

14()부터 113일까지 운영

 

14() 시카고 전역 50개 지구에서 일제히 조기 투표가 시작됐다.

 

시카고 선거관리위원회는 대통령 선거를 포함한 11월 총선거를 위한 조기투표가 14일부터 오는 113일 선거일까지 실시된다거주 지구에 관계없이, 시카고에 거주한 모든 유권자들은 시카고 내 설치된 50개의 투표소 중 어느 곳에서든 조기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이를 위해 이날 오전 10, 필센 커뮤니티 카운실과 지역 시민단체 및 선출직 의원들을 초청해 기자회견을 열고 조기 투표에 관한 정보를 제공,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마리셀 헤르난데즈(Marsel Hernandez) 선관위 위원장은 우편투표와 조기투표, 직접투표 중 어떤 방법으로 투표할지를 미리 계획해 투표할 것을 권고했다.

 

한편 시카고 선관위 하나영 코디네이터는 K radio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유권자 등록을 하지 못한 분들은 조기 투표장에서도 신규 등록이 가능하다유권자 등록을 위해서는 반드시 두 개의 신분증을 지참할 것을 당부했다. 둘 중 하나는 현재 유권자의 주소지가 표기돼 있어야 한다. 아울러 모든 유권자들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6피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요구된다.

 

지정된 50개 모든 투표장의 개장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8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선거 당일인 3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또한 우편 투표 신청과 관련해 하 코디네이터는 마감일은 이달 29일로, 투표 용지를 작성해 우편으로 다시 반송하기에 시간이 부족하다거나, 우편물 배달 지연과 분실 사고를 염려하는 분들은 모든 조기 투표장에 배치돼 있는 드랍박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편 투표를 신청했지만 투표용지를 받지 못했거나, 투표용지를 잃어버린 경우에는 1029일 전까지 312-269-7967로 연락해 알려줄 것을 부탁했다.

 

그는 이어 이번 선거에서 조기투표장은 선거 당일에도 운영될 예정이라며 선거 당일에도 작성한 우편 투표용지를 반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우편 투표용지를 받고도 선거일에 직접 투표를 원하는 분들은 받은 우편투표 용지를 투표장에 반납한 후에야 직접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WGN9 보도에 따르면, 현재 시카고 유권자 중 총 12만 여명이 이미 우편을 통해 투표를 마친 상태로, 37만 명은 투표용지를 아직 반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우정국(USPS)은 가능한 선거일 일주인 전인 1027일까지는 반드시 투표용지를 우송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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